제46회 시멘트 심포지엄 개최
- 한국시멘트협회 창립 56주년 기념식 동시 개최
- 시멘트 관련 산·학·연·관 350여명 참석 성황
사진 왼쪽부터 이창기 한국시멘트협회 부회장, 김상규 성신양회(주) 대표이사, 이훈범 아세아시멘트(주)/한라시멘트(주) 대표이사, 최진혁 산업통상자원부 철강세라믹과 장, 이현준 한국시멘트협회 회장(현 쌍용양회공업(주) 대표), 강병호 (주)유니온 대표이사, 문종구 (주)삼표시멘트 대표이사, 이주환 한일현대시멘트(주) 대표이사, 김응수 한국세라믹학회 회장, 이승헌 한국세라믹학회 시멘트부회장, 송완용 한국시멘트협회 상임고문
최근 시멘트 수요부진과 지역자원시설세 입법 추진, 질소산 화물 배출 부과, 온실가스 감축 대응 등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시멘트업계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에 한국시멘트협회(회 장 이현준)와 한국세라믹학회 시멘트부회(회장 이승헌)는 지 난달 18일부터 19일까지 ‘제46회 시멘트 심포지엄’을 충북 단 양군 대명리조트에서 진행했다. 시멘트 심포지엄은 시멘트 제조기술, 품질향상, 에너지절감 등 각 분야의 연구성과를 발 표하고 선진 기술을 공유해 시멘트산업 경쟁력 제고를 목적 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엔 시멘트업계 임직원 및 학 계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가했으며 ‘협회 창립 56주년 기념 식’과 함께 개최됐다.
첫 날에 열린 창립 기념행사엔 문종구 삼표시멘트 대표 등 시멘트업계 CEO도 직접 기념행사에 참석해 협회 창립 을 축하하고 한자리에 모인 업계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현 준 한 국시멘트협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시행을 비롯해 질소산화 물 대기배출부과 금과 화 물자동차 안전운임제, 그리고 입법 추진중인 지역자원시설 세까지 업계의 비용 부담은 앞으로도 가중될 것으로 예상 된다”며 “시멘트인 모두가 지혜를 모아 함께 노력해 나간 다면, 현재 직면하고 있는 현안을 해결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진혁 산 업통 상자원부 철강세라믹과장은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 이슈와 관련해 시멘트업계가 끊임없는 관심과 투자 확대에 힘써주길 부탁드린다”며 “정부도 시멘트업계의 애로사항 에 대해서는 늘 경청하고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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