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소부장 기업지원 프로젝트」기업 선정

- 포세라, 인베스트세라믹, 하스 등 12개 기업 선정
- 소재.부품.장비 기업 기술자립지원 프로젝트 시동

「소.부.장 분야 기업 기술자립 프로젝트」 협약식에 참여한 관계자 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자료제공: 강원도)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분야 기업 기술자립지원 프로젝트」업무협약 및「강원스타기업」인증 서 수여식을 6월 11일(목) 오전 11시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 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소·부·장 분 야 기업 기술자립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이재수 춘천시장, 원 창묵 원주시장, 김한근 강릉시장, 최명서 영월군수와 사업의 수행 기관인 강원테크노파크 김성인 원장, 그리고 사업 참여기업인 강릉의 포세라(주) 등 12개사와 「스타기업」으로 선정 된 원주의 보림 등 15개사의 대표가 참석했다.

금년에 처음으로 시도하는「소·부·장 분야 기업 기술자립 프로젝트」는 강원도와 춘천·원주·강릉·영월 등 4개 시·군이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여, 도내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 업의 기술자립과 국산화를 통한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기 술개발(R&D)을 중심으로 사업화(비R&D)까지 지원하는 종 합적인 패키지형 지원사업으로 기업당 1억 5천만 원씩 총 18억 원의 도비와 시군비가 투자된다.

이번 프로젝트 12개 선정기업 중 세라믹기업으로 포세라 ㈜, 인베스트세라믹(주), ㈜하스, ㈜와이테크 등 4개 기업이 선정됐다.

포세라(주) 는 다공성 세라믹 제조 전문기업으로서 열충격 에 강한 고순도 도가니를 생산한다. 고순도 도가니는 다공 층과 치밀층의 적층 구조로 이루어져 내열충격성이 매우 뛰어나 내부 또는 외부의 열충격을 받아도 반대면은 보호되는 특성이 있어 도가니 내의 제품을 보호해 준다.

인베스트세라믹(주) 은 세라믹라이닝 전문업체로서 구조세 라믹 영역을 반도체 및 정밀 산업용, 전기전자산업, 화력발 전소, 페인트 및 정밀화학분야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강원스타기업」인증서 수여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하 생략

<본 사이트에는 일부 내용이 생략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라믹코리아 2020년 7월호를 참조바랍니다. 정기구독하시면 지난호보기에서 PDF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