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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글로벌 소재‧부품 강국과 국제협력 본격 추진
  • 편집부
  • 등록 2020-11-05 17: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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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글로벌 소재부품 강국과 국제협력 본격 추진

 

- 첫 번째 국가로 독일과 「기술협력 세미나」 개최
- 한-독 공동 R&D 확대 및 소부장 과제 비중 50%이상 상향
- 독일內 기술협력 지원센터 개소 및 한-독 표준협력대화 출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소재·부품 국제협력 WEEK(10.28~31)』 행사를 마련하여 글로벌 소재부품 강국인 독일, 미국, 프랑스, 이스라엘 등과 파트너십 구축을 본격 추진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기술력 강화와 수입국 다변화를 지원한다.
첫 행사로 10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 한-독 상공회의소와 함께 『한-독 소재부품장비 기술협력 세미나』를 개최하고, 양국 기업간 비즈니스 교류, 기술개발 협력 등을 촉진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김효준 한독 상공회의소 회장, 바스프(화학), 지멘스(전자), 머크(반도체) 등 양국 기업인 150여명이 참석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4차 산업으로 촉발된 미래 신산업은 새로운 소재부품의 뒷받침 없이는 구현될 수 없다”며 “소재부품 산업은 과거부터 제조업의 허리이자 핵심 경쟁력으로 양국 간 협력이 해당 분야에 더욱 집중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협력 방안 주요 내용 】

 

1. 연구개발 : 양국은 ‘14년부터 한-독 중소기업간 공동 R&D(’14~‘18년 25개 과제 107억 원)를 지원, ‘18년부터 산연 공동 R&D 프로그램(’18년, 3개 과제 6억 원)을 추가로 신설하여 운영. 향후 양국 간 공동 R&D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소재부품장비 분야 과제 비중을 50% 이상으로 확대(‘20)

2. 기술제휴 : 글로벌 기술경쟁력과 세계적인 연구 인프라를 보유한 독일에 우리 소재부품 기업과 현지 독일 기업.연구소간 기술협력, M&A발굴, 대체 수입국 물색 등을 지원하는 ‘한-독 기술협력 지원센터’ 개소(‘20)

3. 표준협력 : 미래차, 스마트제조, 소재부품 등 융합.신산업분야 표준협력 증진을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 상임 이사국인 독일과 ‘한-독 표준협력대화’를 출범*하고 표준포럼 개최(11.28~29, 서울)

4. 네트워크 활성화 : 부품소재 사절단 상호 파견, 컨퍼런스 및 상담회 공동 개최, 인적 교류 등을 통한 양국 간 소재부품 협력 활성화* 추진

---이하 생략

<본 사이트에는 일부 내용이 생략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라믹코리아 201911월호를 참조바랍니다. 정기구독하시면 지난호보기에서 PDF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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