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종 세라믹코리아·월간도예 발행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서승종 ㈜월간세라믹스 대표가 지난달 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55회 잡지의 날’ ‘잡지 문화 발전 유공자 정부 포상’ 및 ‘한국잡지언론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서 대표는 1988년 월간세라믹스 창간준비위원으로 입사하여 현재까지 잡지발행에 종사하면서 우리나라 세라믹스와 도예문화 저변확대 및 세라믹산업과 도예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에 선정됐다.
잡지의 날 기념식은 근대종합잡지의 효시인 육당 최남선의 ‘소년’지의 창간일(1908년 11월 1일)을 기념해 1965년에 지정돼 해마다 개최해오고 있다.
‘정부포상’은 잡지문화 발전에 기여한 자 13명을 발굴하여 문화훈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을 시상하며, ‘한국잡지언론상’은 총 8개 부문(유공, 경영, 편집, 기자, 사진, 업무, 광고, 특별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제3회 잡지 장학금 전달식’과 ‘전 국민 잡지읽기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