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탄소중립산업포럼 및 태양광·ESS·그린뉴딜 엑스포
  • 편집부
  • 등록 2021-07-29 10:54:36
기사수정

탄소중립산업포럼 및 태양광·ESS·그린뉴딜 엑스포


-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신기술 및 솔루션 한 자리에
- 탄소중립산업포럼/그린뉴딜포럼 높은 관심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2021 탄소중립산업포럼 및 태양광·ESS·그린뉴딜 엑스포’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태양광을 비롯해 ESS, 그린뉴딜 등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시다.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해외 기업들도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며, 200여 개에 이르는 국내외 기업들이 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한다”며, “기업과 소비자를 아우르는 유연하면서도 역동적인 태양광 비즈니스가 이뤄질 전망”이라고 전시회를 소개했다. 개막식에는 대한민국 유일 태양광, ESS, 그린뉴딜 엑스포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녹색성장위원회 김정욱 민간위원장, 산업통상자원 R&D전략기획단 박진호 MD,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임준택 원장,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강희준 센터장, 전국태양광발전협회 홍기웅 회장, 한국ESS산업진흥회 최창호 회장, 한국태양에너지학회 강기환 회장, 한국건물태양광협회 윤세왕 이사장,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조직위원회 최정식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탄소중립산업포럼 및 태양광·ESS·그린뉴딜 엑스포 개막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임철원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탄소중립은 이미 글로벌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세계 곳곳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인 핵심 아젠다”라며 “저탄소, 친환경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된 것에 발맞춰 대한민국도 적극적으로 탄소중립 방안을 모색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정욱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도 개막 축하 인사로 “기후위기로 전 세계는 이상기후,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다.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온실가스를 줄여 지속가능한 친환경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강희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환영사에서 “기후위기대응 등 탄소중립을 향한 세계적 흐름 속에 기업들은 에너지수소 산업화 등 대전환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가 기후변화대응에 기업들의 유기적인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활발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개최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첫날엔 ‘탄소중립산업포럼’이 개최됐다. 2050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한 정부와 산·학·연간 소통 기반 마련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국내외 탄소감축 목표 및 이행방안 논의 동향 △2050 탄소중립 실행을 위한 산업전환 추진전략 △기업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ESG 공시의무 확대방안 △ESG 경영을 위한 핵심전략과 비즈니스 창출방안 등 산업계 전략수립 및 기업투자를 유도할 강연을 진행됐다. 이튿날인 17일엔 내외 태양광 산업동향 및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2021 PV WORLD FORUM’이 진행됐다. △글로벌 태양광 시장 트렌드와 국내 시장 전망 △태양광 시장환경 변화와 REC 가격 전망 △전력시장과 REC 시장의 이해 및 전략 △태양광발전소 고장유형 및 진단사례 등 업계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발전사업주들의 궁금증까지 해소할 수 있는 다채로운 강연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마지막 날엔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진행됐다. △새만금 그린뉴딜 사업 추진전략과 비전 △RPS 현황과 향후 운용 전망 등 신재생에너지 운용 방안 및 새만금에서 추진 중인 그린뉴딜 사업 계획 등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마련됐다.
  동시 진행된 전시회에선 태양광을 비롯해 에너지저장장치(ESS), 그린뉴딜 산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기업과 전시품목들이 참관객들에게 선보였다. 태양광 모듈, 인버터, 구조물, 트랙커, EPC 등 태양광 업계 관계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전시품목뿐만 아니라 화재사고 이후 ESS 안정성 강화를 위한 기업들의 다양한 화재 예방 시스템과 안정성 강화 솔루션도 전시됐다.
여현진 기자 smyczang@naver.com 

 

<본 사이트에는 일부 내용이 생략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라믹코리아 20217월호를 참조바랍니다. 정기구독하시면 지난호보기에서 PDF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02이삭이앤씨 large
03미코하이테크 large
대호CC_240905
EMK 배너
01지난호보기
09대호알프스톤
월간도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