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엔지니어링 세라믹스 심포지엄
- 미국세라믹학회 한국지부와 공동으로 주관
- ‘KECD2030 미래선도기술’ 주제로 미래 기술 트렌드 전망
지난달 2일부터 3일까지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2021 엔지니어링 세라믹스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세라믹학회 엔지니어링세라믹스부회가 주최하고 강원테크노파크, 강릉과학산업진흥원, 한국세라믹기술원, SKC 솔믹스, 강릉시, 강릉시관광개발공사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KECD2030 미래선도기술’을 주제로 미래사회 및 기술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엔지니어링 세라믹스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서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주로 초청강연과 포스트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주로 주제관련 초청강연이 발표됐다. 특히 미국세라믹학회 한국지부와 공동으로 주관하여 다채로운 주제들이 발표됐다. 이와 함께 포스터 발표 및 기술교류회도 진행됐다. 발표된 주제로는 △미래자동차 최근 기술개발 동향 및 재료(박선홍 한국자동차연구원 책임연구원) △2030년을 준비하는 강원 세라믹산업(유재욱 강원테크노파크 신소재사업단장) △강한 특허 창출과 특허로 돈 버는 방법(사영호 아트만특허법률 대표변리사) △항공추진기관에서 세라믹 복합재 부품의 적용 필요성과 사례(양인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고체산화물수전해(SOFC)를 이용한 그린수소 생산기술(김선동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다공성 세라믹 소재 및 응용 기술(김재욱 맥테크 기술이사) △2021~2022 소재부품분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사업 소개(이영국 한국연구재단 소재부품단장) △차세대 이차전지용 핵심소재로서의 세라믹스 역할 및 연구개발 동향(김도경 KAIST 교수) △IoT 센서 네트워크를 위한 전략적 접근 방법 : 상온 금속 산화물 가스 센서와 압전 에너지 하베스팅(강종윤 KIST 첨단소재기술연구본부장) △단분산 구형 실리카 입자의 생산기술과 그의 응용(임형섭 석경에이티 대표) △미래차 반도체 패키징용 세라믹 소재(임현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책임연구원) △저가 고열전도성 산화물 방열 소재(안철우 한국재료연구원 책임연구원) △세라믹산업의 탄소중립 전략(이성민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장) 등이 발표됐다.
첫날 발표했던 유재욱 단장은 2030년을 준비하는 강원 세라믹산업을 위해 신소재산업의 플랫폼적인 접근을 통한 시장 및 신소재 산업생태계 창출이 필요하다며 플랫폼 구현을 통해 새로운 시장 진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화가 가능한 산업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신소재사업단은 자원(순환/광물/도시/해양)산업생태계 기반구축사업, 강원형 뿌리산업 선도기업육성사업, 강원도 주력산업(시멘트 및 화력발전)의 지속성장을 위한 에코-브릿지 탄소중립사업, 미래수요대응형 융합제품 기반구축사업, 에너지 및 미래수송기기용 소재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하 생략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본 사이트에는 일부 내용이 생략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라믹코리아 2022년 1월호를 참조바랍니다. 정기구독하시면 지난호보기에서 PDF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