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독립을 통해 세라믹산업 세계 Top Class 진입한다
- 대한민국 세라믹산업 발전을 위한 포럼 개최
-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산학연관 전문가 한자리에
참가 패널들이 토론 및 질의 응답하고 있다. (자료제공: KICET)
국내 세라믹산업의 수준을 파악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대한민국 세라믹산업 발전을 위한 포럼』이 2월 22일 충북 오송 융합바이오세라믹소재센터 강당에서 개최됐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에는 정연길 한국세라믹기술원장, 이경훈 산업통상자원부 철강세라믹과장, 조항규 삼성전기 상무, 류관희 충북대 교수, 정우철 KAIST 교수, 허명구 ㈜쎄노텍 대표이사 등을 비롯한 약 3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 산학연관의 국내 세라믹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부와 2부로 나눠 5개의 주제 및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1부는 ▲삼성전기에서 ‘전장용 MLCC와 핵심기술’을, ▲충북대에서 ‘스마트 세라믹 제조 플랫폼의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DX)’을, ▲KAIST에서 ‘미래연료의 key 수소’를, ▲세라믹기술원에서 ‘세라믹산업의 탄소중립’을, ▲쎄노텍에서 ‘쎄노텍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발표를 했다.
2부는 발표자 5인의 전문가가 패널로 참가하여 국내 세라믹산업의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각자의 역할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토론하고 청중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을 후원한 이경훈 산업통상자원부 철강세라믹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라믹은 우리나라 주력 산업의 핵심 기초 소재로써 탄소중립 실현, 소부장 독립, 산업안보 차원의 공급망 안정을 위해 세라믹산업 발전전략 수립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라고 밝혔다.
정연길 한국세라믹기술원장(왼쪽 세 번째), 이경훈 산업부 철강세라믹과장(왼쪽 네 번째)이 참석 패널들과 함께 기념촬영. (자료제공: KIC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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