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두께 측정기
정도 플러스 마이너스 0.2마이크로미터
베르노 技硏(埼玉縣 朝霞市, 사장 井坪富男)은 빛에 의한 간섭을 이용한 비접촉형 만능두께 측정기‘VK=
2002형’을 발매했다. 고무나 섬유, 피혁, 종이 등 반사율이 나쁜 피검물의 경우에도 수 마이크로미터~23밀리미터의 두께와 단차(段差)를 측정할 수 있다. 가격은 표준 타입이 약 650만엔. 동남아시아 시장에도 투입하여 첫해에 15대의 판매를 계획한다.
본체부와 표시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플러스 마이너스 0.2마이크로미터의 정도로 두께나 단차 측정이 가능하여 금속, 공구현미경으로서의 사용이나 극소물의 XYZ 측정도 가능하다. 또 조작방법을 자동이 아니라 굳이 수동으로 함으로써 대폭적인 저가격화를 실현했다.
반도체 분야의 웨하나 CD스탠퍼의 두께 측정, 정밀 프레스 제품이나 정밀 플라스틱 제품의 두께, 단차의 측정 등에 적합하다. 일본 이외에도 한국이나 중국, 대만에서 판매한다.(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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