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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회 MBC건축박람회'개최
  • 편집부
  • 등록 2003-07-29 12: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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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MBC 건축박람회’ 개최 2월 5일~9일, 서울무역전시장, 세라믹관련 8개업체 참가 지난 2월 5~9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 1, 2, 3전시관과 옥외전시관에서 ‘제9회MBC건축(가구·가구)박람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MBC 문화방송 주최, 동아전람 주관으로 건축, 가구, 조명 등의 다양한 품목이 전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 세라믹 관련 업체로는 우성세라믹스공업, (주)공간세라믹, (주)대평세라믹스산업, 동방황토산업(주), 서산황토산업, 옛고을황토벽돌, (주)한국스코리어, (주)삼보바이오리빙텍 등 8개 건축 내·외장재 업체가 참여하였다. 업체별 주요 전시품목을 보면 우성세라믹스공업은 점토벽돌, 타일, 콘크리트, 화강석 등으로 시공한 건물에 발생하는 백화, 시멘트몰탈, 얼룩 등의 오염물을 제거할 수 있는 ‘우성크리너’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벽돌, 타일, 화강석용으로 사용되며, 오염물을 제거하여 원래의 색상, 질감을 되살려 준다고 한다. 또한 사용 후 보호층을 형성하여 경도 및 내후성을 향상시켜 유지관리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다고 한다. (주)공간세라믹은 ‘Waltz PLUS’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광(光)기능 작용을 이용한 제품으로 점토(바닥)벽돌 표면에 부착되는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백화발생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는 점토(바닥)벽돌이라고 한다. (주)대평세라믹스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자원활용연구부와 공동 연구·개발한 Fly ash 점토벽돌과 점토바닥벽돌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비산재를 포집하여 얻어지는 Fly ash를 주원료로 하여 고령토와 혼합하여 생산하는 제품이라고 한다. 고령토를 주원료로 하던 기존의 점토벽돌에 비해 약 12% 경량이며, 압축강도 또한 KS 규격보다 1.5배 이상 강하고 흡수율이 9%이하의 제품이라고 한다. 동방황토산업(주)은 빗물이 스며들지 않는 황토벽돌과 황토방, 인테리어용 미장용 황토몰탈과 황토도료를 선보였다. 이 제품들은 황토주택 건축 및 황토방, 찜질방, 사우나 등에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주)삼보바이오리빙텍에서는 ‘천기토 벽돌’을 선보였다. 이제품은 10가지 복합 미네랄 광물로 구성되어서 방수와 탈취력이 우수하며 연료 절감과 탈취효과 음이온 발생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수정이 함유된 자동수평몰탈 S/L, 천연 내장재인 세라코트, 고농축 복합 미네랄 광물을 원료로 한 비아그라 음이온 몰탈 등이 전시되었다. 서산황토산업은 토속적인 전통주택을 현대적인 감각과 실효성을 겸비한 황토제품인 황토벽돌 내·외장재 및 바닥재, 몰탈, 판넬 등을 전시하였다. 소성을 거치지 않은 순수 황토를 이용하여 제품을 제조함으로써 보온성, 방음성, 탈취, 곰팡이 방지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옛고을황토벽돌은 황토 제작 공업 특성을 바탕으로 원적외선이 발산되는 맥반석과 참숯을 첨가하여 기존 황토벽돌에 비해 강도가 우수한 황토벽돌을 선보였다. (주)한국스코리어는 화산암재인 스코리어를 이용하여 벽돌, 바닥재, 벽재 등과 같은 내·외장재 및 위생도기(욕조, 세면기, 양변기) 등을 전시하였다. 스코리어는 원적외선 방사율과 항균성이 92%에 이르며 보온·단열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吳德根 기자 (주)대평세라믹스 DP-5510 가야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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