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료학회
- 5.18~20 삼척 쏠비치에서 개최
- 520여 편 논문 발표, 10개 특별심포지엄 진행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삼척 쏠비치에서 한국재료학회(회장 김상섭) 춘계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한국재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선 약 520여 편의 논문이 특별심포지엄과 일반세션(△전자/반도체 재료 △나노화학/바이오 재료 △에너지 재료 △구조 재료 △환경/센서 재료 △광기능/디스플레이 재료 △나노/박막 재료)에서 발표됐다.
김상섭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와 관련된 특별심포지엄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 최신의 연구동향을 파악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여러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헌신적으로 이번 춘계학술대회를 기획하고 준비하고 있는 조직위원회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학문 교류 및 친목의 기회로 활용해 주기를 바란고”전했다.
학술대회 동안엔 다양한 심포지엄과 함께 포스터 발표도 진행됐다.
학술대회엔 특별 심포지엄이 총 10개로, △신축 유연한 바이오 전자 소재, 디바이스, 역학 심포지엄 △하이드로카본 업사이클링 소재 연구동향 심포지엄 △뿌리산업 혁신을 위한 심포지엄 △미래 모빌리티용 알루미늄 소재 심포지엄 △한국재료연구원 특별심포지엄 △재료 및 공정의 멀티스케일 시뮬레이션 기술 심포지엄 △카메라 렌즈용 광학소재 및 응용 기술 심포지엄 △탄소중립시대 소재산업 전략(안) 심포지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본부 특별심포지엄 △차세대 에너지 변환 및 저장 소재 및 고도 분석 심포지엄 등 다양한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이외에 기조강연 1건과 포스터 발표도 학술대회 기간 이어졌다. 기조 강연엔 신용진 한국광기술원 원장이 초청돼 ‘광융합산업 전망 및 기술 발전방향’이란 주제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선 학생연구원들의 재료공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2개의 튜토리얼이 개설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국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는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제주 휘닉스 섭지코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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