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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협약
  • 편집부
  • 등록 2022-07-27 17: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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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협약

김학도(왼쪽부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전근식 한일시멘트 대표이사, 김영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이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협약식’을 진행했다. (자료제공: 한일시멘트)

 

한일시멘트가 협력사 인재 확보를 위해 ´내일채움공제´를 도입하는 등 상생 경영 프로그램 확대에 나섰다.
한일시멘트는 지난달 10일 한일시멘트 본사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를 통한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는 원청기업이 협력사 근로자와 5년간 공동으로 공제금을 적립한 후 만기 시 복리 이자를 더해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제도다. 협력사 사업주가 적립한 공제금을 원청기업이 지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일시멘트는 이번 제도를 통해 약 100여 명의 협력사 근로자에게 19억 원에 달하는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며, 차후 더 많은 근로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 밖에도 한일시멘트의 상생 경영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협력사가 낮은 금리로 자금을 대출할 수 있도록 11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펀드를 2014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유가 변동시 도급대금을 조정하는 유가연동제도 시행하고 있다. 우수협력업체 포상과 추가도급비 지급을 통해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노무 등 전문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해 온 점도 한일시멘트의 상생 경영 노력 중 하나다. 협력업체가 안전한 작업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올해 14억 원 이상의 예산을 편성해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한 투자도 진행한다.
전근식 대표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은 ESG 경영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중요한 과제"라면서 "시멘트 업계 최초로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를 도입한 것처럼 앞으로도 상생의 기업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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