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교육전문 공동체 토미도예공방의 회원 초대전 ‘토미(土美)전’이 오는 8월 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서초구 방배3동에 위치한 갤러리 소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토미도예공방 회원과 강사 등 15명에 참여해 촛대, 조명등, 그릇 등 생활용기와 오브제, 설치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토미도예공방은 개인공방을 운영하는 도예가들이 모여 만든 공동체 공방으로 현재 도예가 함 웅씨의 안양시 호계동과 신승훈씨의 경기도 안성, 강영일씨의 서울 강남구 포이동, 남지원씨의 동대문구 휘경동 등 4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토미도예공방 운영자 4명은 모두 서울산업대학교 도예학과를 졸업한 동문으로 각자 개성 있는 작업 활동 중인 젊은 도예가들이다.
/ 갤러리 소리 02-521-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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