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콤포지트화로 세라믹스 다공체
유니티카는 豊田공업대학 대학원 공학연구과의 岡本正巳 강사와 공동으로 생분해성 플라스틱인 폴리 유산(PLA)와 층상 규산염의 나노콤포지트화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탄성율이 보통 PLA의 2.4배로 세계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1, 2년후에 고강도와 내열성이 요구되는 발포체, 발포 시트나 각종 성형품의 용도개발을 시행한다.
이 나노콤포지트 기술의 개발은 용융혼련법을 이용하여 PLA에 층상 규산염을 소량(약 3%) 첨가하여 나노분산시킨 것. 1000℃의 온도에서 소성하면 나노밑 오더에서 분산한 규산염이 그대로의 형태를 유지하므로 세라믹스 다공체를 얻을 수 있다.
1㎫의 높은 압축탄성율을 가져, 세라믹스이면서 30%의 뒤틀림 변형이 가능. 또 밀도가 0.2g/㎤으로 낮고, 기공율이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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