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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물질·재료 연구기구, 나노테크 연구 가속..
  • 편집부
  • 등록 2003-03-19 15: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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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물질·재료 연구기구, 나노테크 연구 가속 1기가헬츠 NMR 추가 실험동 건설을 촉진 물질·재료연구기구는 정부의 2차 보정예산에서 실험동 건설과 1기가헬츠급 고분해 핵 자기공명(NMR) 분석장치 신설 등이 인정될 전망이 밝다는 데에 따라 재료분야에서의 나노테크놀러지 연구를 가속한다. 나노구조 제어에 의한 생체재료개발의 거점이 될 생체재료실험동의 신설 이외에, 포스트게놈의 열쇠를 쥔 단백질의 구조해석에 위력을 발휘할 1기가헬츠 NMR을 추가하여 극히 높은 진공 하에서 원자분자를 조작하는 능력을 가진 나노 재료 실험동의 건설을 촉진한다. 物材硏은 나노매터리얼 연구소 이외에 생체친화성 재료개발을 목적으로 생체재료연구센터를 설치, 나노구조제어에 의한 새로운 컨셉을 내세웠다. 분자원자 레벨에서 미세구조를 임의로 제어함으로써 지금까지는 실현이 불가능했던 고기능 재료의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번의 보정요구는 이것을 실현할 연구환경의 정비를 위한 것이다. 생체재료실험동은 츠쿠바시  木지구에 건설한다. 운동기능연구와 조직재생재료, 순환기계의 기능재건, 인공장기대체재료, 세포기반기술과 안전성 평가기술의 개발, 의학이용 등의 연구를 한다. 실험동은 연건평 약 5천 평방미터. 재료개발에 필요한 클린룸, 동물과 세포 레벨의 실험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총공사비 약 37억엔. 앞으로 산학관 협동을 포함한 실험계획도 검토하고 있다. 1기가헬츠 NMR은 物材硏이 초전도 멀티코어 프로젝트로 개발한 세계 최고의 고성능 장치. 이미 1호기가 완성, 곧 츠쿠바시 櫻지구에 설치된다. 이것은 기본적으로는 초전도 재료연구 등에 사용될 계획으로, 추가분은 바이오 연구용. 비자성 설비의 건설과 함게 약 21억엔을 전망한다. 나노 재료 실험동은 2003년도까지 3개년 계획의 조기집행. 총공사비 45억엔, 연건평 5000평방미터의 건물에 클린룸, 극고 진공 챔버군 등을 설비한 연구시설. 건물 건설을 올해 안에 종료하고 실험설비를 정비하여 나노테크놀러지의 기반기술 개발 이외에 최첨단 재료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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