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가정용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제품 유통업체인 B&Q가 한국시장에 진출한다.
B&Q 코리아는 내년 한국시장 본격 진출을 앞두고 7월16일 서울 염곡동 KOTRA본사에서 국내 기업들을 상대로 사업설명회 및 구매상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한솔홈데코, 삼화페인트, 대동벽지, 삼익가구 등 국내 중견 기업들과 보쉬, 필립스, 쓰리엠 등 외국 협력업체들이 참가하였다.
B&Q는 시장조사를 거쳐 한국내 사업전략 구상을 마쳤으며, 내년 4월 서울에 1 호매장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2010년까지 전국에 30여개 매장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