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프리뷰
최신 첨단세라믹 연구성과를 한눈에!
‘ACE 2023(제13회 국제첨단세라믹전시회)
- 나노코리아, 레이저코리아 등 5개 소부장 전시 동시 개최
- 7월 5일부터 7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려
<사진은 ACE 2022 전시장 전경>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와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 공동주관하는 ‘ACE 2023(제13회 국제첨단세라믹전시회)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ACE 2023‘은 첨단세라믹 기술, 소재·부품, 최신장비 거래 및 교류·협력을 할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첨단세라믹 전문전시회이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코로나 19로 막혔던 해외 기업들이 대거 참가했고 해외 참관단 신청 또한 대폭 늘어났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이번 전시 참가국은 중국, 프랑스, 일본, 한국 등 다국적 기업, 기관들이 참여했다. 국내 기업으로 반도체 장비용 소재부품 기업 미코, Hot Press, 진공 소결로외 진공장비 전문기업 삼양세라텍, 첨단 질화물 소재부품 전문기업 디케이에프씨, 공업용 다이아몬드 공구 전문기업 인성다이아몬드, 구상알루미나, 실리카 전문기업 마그텍, 바이오세라믹부품 전문기업 메세텍 등이 자사 최신 제품과 첨단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종합 세라믹지원기관인 한국세라믹기술원,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은 첨단세라믹 최신 기술과 기업지원사업을 소개한다.
국제첨단세라믹전시회는 기술융합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나노기술, 레이저기술, 스마트센서, 점착코팅필름 등 첨단기술분야를 총망라하여 5개 전시회를 동시 개최하고 있다. 또한 참가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미국, 일본, 독일, 중국 등 해외 주요 국가의 핵심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소재부품 기업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참관 희망자는 7월1일까지 온라인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 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이며, 마지막 날은 16시까지이다.
전시 관계자는 “첨단세라믹전시회의 주요 참관객은 최신 기술 및 솔루션의 도입을 통해 기업의 신사업과 제품혁신, 국가 R&D프로젝트 기획 및 수행, 신규 파트너 발굴을 희망하는 최종·중간 결정권자”라며. “전체 참관객의 85%가 바이어로 구성되어 있고, 이 중 50% 이상이 최종·중간결정권자 이상으로 나타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가 창출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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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이트에는 일부 내용이 생략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라믹코리아 2023년 7월호를 참조바랍니다. 정기구독하시면 지난호보기에서 PDF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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