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의과치과대학 의치학 종합연구과의 春日井昇平 교수 등은 치주병으로 잃은 턱의 뼈, 점막재생이나 상처 치유에 유효한 혈소판 농축을 특수한 무기, 유기재료를 사용하여 실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분화제어 등 과제가 많은 세포치료의 재생의료에 비해 재료에 포인트가 있기 때문에 저가이며 간단하여 실용화도 빠르리라 보고 있다. 치과의 재생의료 벤처, 피루무 崎玉縣 坂戶市, 사장 中村孝人)을 4월에 설립. 빠른 것은 3년 정도만에 임상실험에 들어가리라 보여지고, 앞으로는 정형외과 응용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개발한 기술의 상세한 내용은 특허와 관련되어 밝히지 않고 있으나, 재료가 포인트가 되는 면이 많다. 좀더 빨리 진행될 듯한 것인 인공치근(임플란트)으로 활약하는 악골재생의 약물, 재료기술. 이를 잃었을 경우, 그 아래 악골에 티탄볼트를 채워서 인공치근을 만드는데, 치주병이 심하여 악제(顎堤)가 함몰한 경우는 어렵다.
이에 대해 이 기술은 발치한 후에 골유도활성이 있는 약물을 특수한 재료와 함께 채운다. 쥐의 악제에서 자연치유의 3배나 되는 치료속도를 확인했다.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환자의 턱이나 허리뼈를 절단하여 이식하는 자가골이식에서는 통증과 회복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신기술의 요구는 높아질 듯하다.
이밖에 새 회사는 ①상처의 치유촉진에 사용하는 혈소판의 농축, 분리에서 원심분리기나 바늘을 사용하지 않고 어떤 재료를 활용하는 새로운 방법 ②골재생인자인 유전자를 재료미립자와 함께 보내는 고효율 도입법 ③임플란트에서 사용하는 구강점막의 배양법 등을 사업화한다.
회사 이름은 ‘재생의료의 파이오니아’를 의미하는 영어의 머릿글자를 땄다. 사장은 다른 바이오벤처 사장인 中村씨가 우선 맡는다. 자본금 1천만 엔은 발명자와 사장이 출자. 현재 공동연구개발 상대인 의료, 치과 관계 기업을 찾고 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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