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
- 10개국 150여개사 3,000여점 신제품·신기술 선보여
- ‘2023 세라믹의 날’ 기념식과 ‘한국세라믹학회추계학술대회’ 동시 개최
첨단소재 전문전시회인 ‘2023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INTRA 2023)’이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세라믹-지속성장을 위한 새로운 네트워크확립’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올해 전시회엔 10개국 150개 사가 첨단소재, 금속, 화학, 세라믹, 탄소, 복합재, 접착, 코팅, 필름 등 총 3,000여 점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전시회는 크게 첨단소재, 세라믹, 탄소 및 복합재료특별관, 접착코팅필름기술관, 첨단소재부품장비 응용기술관, 연구성과발표회, 정부소재 R&D관으로 구성됐다.
세라믹관은 세라믹산업(유리, 탄소, 나노, 패키지, 디스플레이, 절연체, 공구, 서미스터, 바리스터, 기계금속기자재, 코팅제, 센서, 분체처리, 인조크리스탈, 비산화물, 연료전지, 발열체, 내열/단열부재, 여과재 등), 세라믹 제품 생산장비/기기(전기로, 소성로, 가스로, 열처리로, 자석응용기계, 요업기기, 분쇄기, 계량기, 압출성형기, 등방압성형기, 분말성형프레스, 무중력혼합기, 반응소결기, 시험기, 분석기, 연삭기, 믹서기 등), 세라믹 원료(규석, 도석, 장석, 흑연, 고령토, 납석, 현무암, 석고, 황산알루미늄, 카본, 흑연, 산화니켈, 알루미나, 지르코니아, 지르콘비드, 뮬라이트, 코디어라이트, 안료, 원료유약 등), 세라믹 부품(전기, 전자, 환경, 기계, 에너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의학, 우주항공, 자동차 등) 등이 전시됐다.
이외에 부대행사로 KCers 포스터 스피치, 제1회 LINC 캡스톤디자인 올림피아드, 반도체/배터리 산업대전환 시대, 주목해야 할 첨단신소재/특수가스 세미나, 2023년 K-스타트업 Build-Up IR데이, 아시아/유럽/한국 탄소산업국제기술교류세미나, 스마트금형 제조데이터 활용 혁신 기반구축사업 성과 발표, 탄소산업 테크비즈설명회, 대한민국분석과학기기 및 스마트LAB Conference & Show, 접착코팅필름산업분야 전문가 컨설팅, 2023년 한국재료연구원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한편, 연관 부대행사로 첫날 ‘2023 세라믹의 날’ 기념식과 ‘한국세라믹학회 추계학술대회’를 전시기간 열려 상호 시너지 효과와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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