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한국세라미스트 친선 골프대회
- 우승, 김기회 ㈜프로이천 상무
- 메달리스트, 문호주 극동실업상사 사장
- 아마추어 신페리오방식 22개 팀 86명 경합
<대회 주요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한국세라믹연합회(회장 이준영)는 지난 11월 1일 대호단양C.C에서 ‘제11회 한국세라미스트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골프대회는 이준영 한국세라믹연합회 회장, 황호연 월간세라믹스/대호단양CC 회장, 박성훈 대한내화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민대홍 한국점토벽돌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오유근 한국도자문화협회 회장, 유광수 전 한국세라믹기술원장, 이기정 이천도자예술마을공예협동조합 이사장, 오부근 한국세라믹기술협의회 회장 등 국내 세라믹 및 도예 산·학·연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새벽에 가을비가 내려 경기진행에 다소 우려를 했지만 다행히 대회장은 비가 그쳐 춥지도 덥지도 않은 대회 진행하기 최상의 날씨였다. 참석자들은 넒은 페이웨이와 잘 관리된 그린, 그리고 조경 하나하나까지 최상의 골프장이라며 만족감을 보였다. 특히 이번 4월에 준공한 골프장내 호텔에 대한 1박2일 패키지에 큰 관심을 보였다.
<만찬 및 시상식장 모습>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신페리오 경기 진행 방식으로 12시 01분부터 마운틴코스 11개 팀, 레이크코스 11개 팀 등 22개 팀이 순차 출발해 경합을 벌였다. 대회를 마치고 주최측에서 준비한 만찬을 겸한 시상식이 클럽하우스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준영 한국세라믹연합회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형태 한국세라믹연합회 전무의 주요 경과보고와 시상식이 거행됐다. 대회 우승은 신페리오 점수 71, 스코아 89타를 친 김기회 ㈜프로이천 상무가 차지했다. 준우승은 신페리오 71.2점, 스코아 88타를 친 김영일 CIS보험자문(주) 부사장, 3위는 신페리오 71.4점, 스코아 87타를 친 김현태 ㈜프로이천 기술연구소장이 차지했다. 이날 메달리스트는 1오버파(73타)를 친 문호주 극동실업상사 사장이 차지했다. 문호주 사장은 그동안 여러차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도자기, 타일, 위생도기, 유리, 내화물, 점토벽돌, 시멘트, 원료 및 기자재, 파인세라믹 등 다양한 산업계 전문가와 학계, 연구계, 그리고 도예 작가 등 다양한 분야 세라미스트가 참석해 기술교류와 친목을 다졌다. 또한, 이번 대회는 황호연 회장의 참석자 전원 점심과 행운권 추첨용 화장품세트를 협찬하는 등 많은 단체, 기관에서 다양한 상품이 협찬 됐다. 협찬 된 상품은 수상자 부상과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석자에게 고루 나누어졌고 주최측에서 준비한 참가상으로 고급타올세트가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됐다.
<김기회 ㈜프로이천 상무(우)가 이준영 한국세라믹연합회 회장으로부터 우승상 트로피와 상품을 수여 받고 있다.>
<문호주 극동실업상사 사장(우)이 황호연 월간세라믹스/대호단양CC 회장으로부터 메달리스트 트로피와 상품을 수여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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