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조합, 건설시험연과 전통세라믹 산업 발전을 위한 맞손
박종호 KCIC 전무이사(우)와 조병영 KCL 중부본부 본부장이 협약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자료제공: KCIC)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이사장 문경섭, 이하 KCIC)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조영태, 이하 KCL)과 3월 6일 인천시 남동구 담방로에 위치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중부본부에서『도자식기/타일/위생도기 및 기와 등』전통세라믹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서는 전통세라믹 산업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 전통 세라믹 산업 발전 및 세라믹 소재 중심의 먹거리 산업 활성화 △ 단체표준관련 인증시험 △ 공동 관심분야 정보교류 및 연구 용역과제 수행 등 협력을 통한 활성화 등 내용을 담고 있다.
향후 양 기관은 전통세라믹 생태계 변화를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특허 등 신기술 적용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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