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코리아 자료사진: 지난해 국제첨단세라믹전시회 전경.
오는 7월 3일(수)부터 5일까지 3일간 고양시 KINTEX 제1전시장 4, 5홀에서 열리는 ‘제14회 국제 첨단세라믹전시회(ACE 2024)’ 전시회 관람 신청 사전등록 서비스를 오픈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첨단세라믹, 나노기술, 레이저기술, 스마트센서, 접착코팅필름 등 5개 첨단기술 분야 전시가 합동으로 동시 진행된다.
관람 Point 01.
삼성전자, LG전자, 미코, 디엔텍 등 총 20개국 400개사 700부스 규모로 개최
이번 합동전시회는 삼성전자, LG전자, 미코, 디엔텍, 대한화인세라믹, 인베스트세라믹, 맥테크, 이선테크 등 총 20개국 400개사 7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또한 50개국 15,000여 명의 글로벌 바이어가 참관 예정이다.
관람 Point 02.
최신 연구기술 분야부터 글로벌 기업까지 만나 볼 수 있는 특별전시관이 운영
최신 연구기술 분야부터 친환경 소재, 2차원 나노소재, 글로벌 기업까지 만나 볼 수 있는 특별전시관이 운영된다. 특별관은 나노 셀룰로스, 비독성 소재부품 등 친환경소재를 선보이는 ‘친환경소재 특별관’, 그래핀 복합소재, 맥신(MXene) 등의 ‘2D Materials 특별관’ 시스템 반도체, 치료용 나노입자, 하이테크 섬유, 차세대 에너지충전기술 등 나노기술의 과거와 현재를 만나볼 수 있는 ‘나노융합 R&D 성과홍보관’이 운영된다.
지난해 전시장 모습 (세라믹코리아 자료사진)
지난해 기술세미나 모습 (세라믹코리아 자료사진)
관람 Point 03.
첨단기술의 미래산업의 트렌드를 조망하는 전문 세미나 10여 개 특별세션 개최
이번 전시회는 첨단기술산업의 미래산업의 트렌드를 조망하는 전문 세미나가 반도체/디스플레이, 2차원소재, 친환경소재 등 10여 개의 분야별 특별세션으로 개최된다.
차세대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초격차 달성을 위한 산업화세션, 2차원소재 글로벌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D Materials 세미나, 나노 셀룰로스 등 친환경 소재 상용화를 위한 친환경소재 산업화전략 포럼 등이 개최된다.
또한 우수기업과의 1:1 비즈니스 매칭의 장으로 ‘나노융합기술 제품 거래상담회’가 개최된다.
관람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국제 첨단세라믹전시회 홈페이지(www.aceram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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