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기술원, 사업장 내 안전문화 확산으로 산업재해 예방한다
한국세라믹기술원-대한산업안전협회,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정계성 한국세라믹기술원 경영전략본부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김종인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등 양기관 관계자들이 서명 후 기념사진 촬영 모습. (자료제공: KICET)
한국세라믹기술원은 7월 16일, 한국세라믹기술원 대회의실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다음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사업장 내 산업재해 예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 내용으로는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관리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및 안전콘텐츠 개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과 활성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으로 서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세라믹기술원 정계성 경영전략본부장은 “항상 근로자와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조성하여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Ceramic Korea (세라믹코리아)=이광호 ]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