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석영유리 기술 교류회’ 4월 3일 금오공대에서 개최한다

- 국가 주력산업인 반도체 공정 및 핵심 소재·부품 발전 방안 모색

사진은 지난해 석영유리 기술 교류회 참석자 기념촬영 모습. (자료제공 : 세라믹코리아 자료실)

국가 주력산업인 반도체 관련 공정 소재·부품 중 가장 핵심소재인 석영유리에 대한 산학연의 다양한 정보 교환과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세라믹연합회(회장 이종근)는 ‘2025 석영유리 기술 교류회’가 4월 3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관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3월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세라믹연합회 세라믹산업협력단, 한국세라믹기술원, 국립금오공대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경북·구미반도체특화단지 추진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립금오공대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경북·구미반도체특화단지 추진단, ㈜원익큐엔씨 연구소가 후원한다. 

이번 교류회는 6건의 최신 기술 및 산업동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교류회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세라믹 R&D 연구 동향/이건훈 (세라믹PD) ▲반도체용 글라스 패키지/한윤수 (KICET) ▲석영유리 제품 응력 평가 및 열분석/황인호 (한국랩) ▲H/F 플라즈마 환경과 석영유리 이슈/최재호 (원익큐엔씨) ▲반도체공정 소재 내플라즈마 평가기술/이효창 (항공대) ▲석영유리 시장 동향/김형준 (KICET)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행사문의 및 참석 등록 : 김형준 박사 031-645-1446, goldbud@kicet.re.kr)

[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