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물반도체기술협의회(CSTA) 5월 20일 공식 출범한다
한국나노기술원은 5월 20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서울) 로즈룸에서 화합물반도체기술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한다고 5월 2일 밝혔다.
발족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나노기술원과 화합물반도체기술협의회 주관으로 화합물반도체기술협의회 회원 및 산·학·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협력방안과 미래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발족식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공학한림원 윤의준 회장의 축사를 비롯해 한국나노기술원 고유민 실장의 경과보고와 3건의 주제발표 및 이에 대한 질의응답 등이 진행된다.
주제 발표는 ▲글로벌 전략경쟁 시대의 화합물 반도체 기술개발(과학기술정책연구원) ▲WBG device solutions for xEV Electric Drive Train(인피니온) ▲우주산업 활성화정책(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전문가 강연이 진행된다.
화합물반도체기술협의회는 이날 발족을 시작으로 화합물반도체산업의 발전을 견인하고 대한민국이 화합물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생태계 조성을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Ceramic Korea (세라믹뉴스)=이광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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