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텔 일본 도시바를 비롯한 세계적 반도체회사들이 게르마늄 반도체의 공동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들 회사는 기존의 실리콘 대신 게르마늄 소재를 활용해 처리용량이 현재보다 30배나 큰 제품을 개발, 오는 2012년부터 상용화 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스탠포드 대학 연구팀과 산학공동 형식으로 진행되며, 연구비 4억엔은 각사가 분담한다. 참여기업은 인텔 도시바 외에 텍사스인스트루먼츠(TI) 대만의 TSMC 도쿄일렉트론 등 모두 8개사며, 니시 요시오 스탠포드대 교수가 프로젝트를 총지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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