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 재료공학과에서는 지난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KAIST 응용공학동에서 교토대 재료공학과 및 금속, 화학과와 공동으로 재료분야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학과 차원의 국제협력으로 두 대학에서 교수와 박사과정생을 포함해 80여명이 참석했다. 대학원생이 중심이 돼 연구결과를 구두나 포스터로 발표했으며 양 대학의 최우수논문을 선발해 상대 대학을 일정기간 방문, 연구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졌다. KAIST는 내년 심포지엄은 일본 교토대에서 여는 등 학과간 연구와 교류활성화를 모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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