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阪대학 대학원의 吉川秀樹 교수와 물질·재료연구기구 등은 미세한 틈새가 이어진 다공질상의 어퍼타이트 뼈 보강재를 개발, 厚生勞動省의 의료용구 제조승인을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東芝세라믹스가 제조, 엠엠티(大阪市 中央區, 사장 眞崎修)가 판매한다. 현재 神奈川縣에 제조업 허가를 신청 중인데, 이르면 8월 말에라도 판매 개시될 전망.
수술 등으로 뼈에 결손이 생기면 골반골 등을 깎아서 결손부를 메울 필요가 있다. 그 경우, 환자의 육체적인 고통이 크기 때문에 어퍼타이트 등을 이용한 인공뼈의 채용이 검토되고 있는데, 뼈 재생이 더디거나 강도가 충분하지 않거나 하는 일 등이 걸림돌.
신재료는 생체친화성이 높은 하이드록시 어퍼타이트에 뼈의 재생에 최적인 공경(孔徑) 150~200마이크로미터의 기공을 갖게 하여 3차원적으로 연결된 구조로 만들었다는 것이 특징. 결손부에 매우면 혈관이나 뼈세포가 틈새를 통해서 내부까지 침입, 신생뼈의 재생을 촉진한다. 또 적당한 강도를 가져 취급이 용이하며 자유로운 형상으로 가공할 수 있기 때문에 결손부의 모양에 맞추어 충전할 수 있다. 따라서 양성 골종창이나 골절, 염증성 관절질환 등의 골질환의 치료에 적합하다.
앞으로는 大阪대학을 중심으로 경조직 재생네오본 연구회를 설립, 보급을 꾀한다. 東芝세라믹스는 판매개시 후 3년만에 연간 50억~100억엔의 매상을 전망하고 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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