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혹은 양쪽 계면이 녹아있는 불활성 금속 합금에 용해되어있는 산화물에 의해 조절되는 연료전지의 브래이징 과정이 DOE의 국립 태평양 북서부 연구소(리치랜드, 워싱턴)에서 개발 중이다.
반응성 에어 브래이징(reactive air brazing, RAB)이라고 불리는 이 기술은 얇은 전기화학적으로 반응성이 있는 YSZ(yttria stabilized zirconia)를 금속 몸체에 효과적으로 결합시켜 반복되는 열처리와 연속적인 고온 작동 동안 안정적으로 단단히 밀봉될 수 있게 해준다.
이 기술은 고체 은과 구리 혼합물이 공기 중에서 가열될 때 동시에 형성되는 Ag-CuO 혼합 액체와 관련되어 있다. RAB는 결합 작업이 공기 중에서 가능하고 최종 접합이 고온에서 산화에 내성이 있을 것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반응성 금속 브래이징과 유사하다.
RAB가 가능할 것으로 추측되는 Ag-CuO, Ag-V2O5 그리고 Pt-Nb2
O5와 같은 몇몇 금속 산화물-비활성 금속 시스템이 존재한다. 이전 결과에 근거하여보면 RAB 실험들은 조성의 영향과 공정 조건이 강도에 미치는 영향이나 주기적인 열처리과 고온에서 접착이 잘 견디는지를 시험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왔다. (연락처:K.S.Weil, E-mail sccott.weil@pnl.gov) (A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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