芝浦메카트로닉스는 세계에서 최초로 스팩터(성막)방식에 의한 광촉매 미러의 양산화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당초는 자동차용 도어미러에 응용할 계획이었는데 반도체·전자부품분야에 대한 다측막 프로세스 분야용으로도 제품을 판매한다. 05년에는 매엽식(枚葉式) 스팩터 장치 점유율의 50% 획득을 목표로 한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우천 시의 시야의 안정확보라는 점에서 사이드미러의 광촉매 막에 의한 친수성이 주목되고 있다. 이미 광촉매 기술을 이용하여 종래의 도포법, 증착법 등을 이용해 제조한 제품이 일부 창종에 탑재되어 있는데, 생산성이나 막특성의 면에서까지 발전도상이 단계에 있다.
芝浦메카트로는 세계 최고속의 광디스크 양산용 스팩터 장치기술을 이용하여 자동차 친수미러 전용 광촉매 스팩터 장치를 TOTO와 공동개발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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