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광촉매 기술벤처, 독립 벤처회사로 분사
LG전자기술원내 광촉매 기술 개발 사내 벤처가 3월부터 독립벤처 회사로 분사된다.
LG전자(대표 구자홍)는 지난 98년부터 LG전자기술원(원장 이희국)내 사내벤처로 육성해 온 광촉매 기술개발팀을 독립벤처기업 티오즈(대표 권철한 LG전자 책임연구원)로 분사한다고 최근 밝혔다. 임직원과 LG전자가 각각 80.1%, 19.9%의 비율로 지분을 구성하는 티오즈는 광촉매 기술과 관련된 LG전자의 특허를 활용할 수 있으며 LG전자와의 협력강화를 바탕으로 타기업과의 마케팅과 추자 자본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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