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인천도자기축제’가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인천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인천지역 도예문화 활성화를 위해 (사)한국미술협회 인천광역시지회가 주최하고 인천도자기축제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은재)가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작가전시인 ‘현대도예의 탐색전’을 비롯해 ‘도예작가워크숍’, ‘물레체험마당’으로 구성됐다. ‘현대도예의 탐색전’은 오는 10월 5일까지 인천 신세계백화점내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로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도예가 36명이 참여해 현대도예작품 36점, 도자소품 21점 등 총 57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도예작가워크숍’과 ‘물레체험마당’ 행사는 오는 10월 3일과 4일 양일간 백화점 앞 광장 분수대에서 열린다. ‘도예작가워크숍’에는 10월 3일 도예가 지치건, 송호진, 구찬회 씨, 4일 도예가 최수련, 이진숙, 유성종 씨가 참여한다.
/ 인천도자기축제 운영위원회 032-544-2663, 011-258-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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