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윤교원)은 2001년도부터 우리나라가 실시해 온 부품·소재에 대한 신뢰성인증(R-mark)이 해외에서도 인정될 수 있도록 미국·일본 및 EU의 8개 신뢰성 평가기관과 국제 상호 인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뢰성인증이란 제품의 고장율 및 사용수명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선진국의 경우 신뢰성인증 받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장려하고 있다.
그동안 기술표준원은 수출산업에 기여하고 있는 기계, 자동차, 전자 등 주요 핵심 부품에 대하여 신뢰성을 평가하여 38개품목, 68개업체에 인증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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