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주)(대표이사 김성수 www.hankook.
com)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내놓은 ‘프라우나’가 지난 9월 5~9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소비재박람회’에서 1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맺었다.
밀라노 소비재 박람회는 도자기, 크리스탈, 주얼리 등 약 35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관람객은 8만여명으로 규모가 큰 소비재 박람회이다.
김영목 한국도자기 전무는 “이번 박람회에서 200여명의 바이어들이 샘플을 가지고 갔기 때문에 수출물량이 급증할 것”이라며 “박람회의 호평을 계기로 유럽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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