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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의 착상기능 향상, 세라믹제 인공 수초장 개발
  • 편집부
  • 등록 2003-10-31 0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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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會興業(名古屋市 中區, 사장 正木利和)는 上野信平 東海대학 교수와 積水화학공업, 東海아크아노츠(靜岡縣 淸水市)와 공동으로 해조를 번성시키는 인공 수초장 ‘씨랜드’를 개발했다. 생물과 친화성이 높은 탄소를 약 20% 함유한 재료를 사용하여 해조의 착상기능을 높였다. 생태계가 흐트러진 해역에 설치하면 환경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씨랜드는 세라믹스제로 원반모양을 한 기반에 인공해조를 4줄 부착한 것이다. 인공해조는 탄소를 약 20% 함유한 폴리에틸렌(PE) 발포체로 되어 있다. 1평방미터당 수초장을 3대 정도 설치하여 해조를 착상시킨다. 최근 해조가 무성한 해초장이 소실된 해역이 늘고 있어 어류가 감소하는 등 악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천연 수초장 대신에 인공 수초장이 필요하지만 종래의 인공 수초장은 생물과의 친화성이 낮고 해조도 잘 착상되지 않았다고 한다. 木會興業은 화학약품상사로 신규분야이지만 앞으로는 씨랜드를 어업협동조합 등에 판매해 나갈 계획이다. 판매가격은 1대 2500엔 정도를 예정하고 있다. 또 타사와 함께 인공 수초장 이외에도 탄소함유 PE발포체의 용도개발에도 도전할 생각이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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