長崎대학과 자동차 부품 메이커인 矢崎부품(東京都 港區, 사장 矢崎信二)은 자동차의 알루미늄 부품 등을 20~30% 경량화할 수 있는 세라믹스와 알루미늄의 복합재료를 개발했다.
長崎대학이 독자개발한 세라믹스의 중공입자와 알루미늄을 복합화시켰다.
개발한 복합재료는 폴리메틸메타크릴레이트(PMMA) 입자 주위에 알루미나와 실리카 입자를 중량비 50%, 동 0.2㎛의 알루미나 입자를 중량비 47.5%, 동 0.011㎛의 실리카 입자 3.5%의 비율로 섞어 용기에 넣고, 매분 1,000회전하며 30분간 섞었다. 이 복합입자를 700℃의 전기로에서 직접 가열하여 내부의 PMMA를 제거하고 다시 1600℃에서 소결했다. 입자의 괴상(塊狀)의 틈새에 녹인 알루미늄을 압력을 가해 침투시켜 알루미·알루미나 복합재를 완성시켰다.
강도 등의 특성을 플라이애쉬나 시판되는 알루미나 중공입자 등과 강도를 비교한 결과, 메카노퓨전법으로 제작합 복합재가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연구팀은 메카노퓨전법으로 제작한 알루민 중공입자 주위의 두께가 2㎛ 정도로 균일하게 할 수 있고, 소결에 따라 치밀한 벽이 생긴다는 사실이 고강도화로 이어진 것이라고 보고 있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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