鹿島는 콘크리트 구조물에 발생하는 균열폭을 0.1밀리미터 이하로 제어할 수 있는 분무 보수, 보강재료 ‘매디컬쇼트’를 개발했다. 클라레의 협력을 얻어 개발한 것으로 시멘트 속에 클라레에서 만든 단섬유 ‘PVA섬유(파워론)’을 함유한 고인성 시멘트 복합재료(ECC). 균열의 개구폭이 넓어지기 전에 복수의 새로운 미세한 균열을 발생시켜 균열 폭을 최소한으로 막는 성질이 있다.
피로열화가 우려되는 도로교(道路橋) 콘크리트 상판이나 염해를 받은 해양구조물의 보수 등에 적극 제안한다.
ECC는 틀 안에 부어넣어 성형하는 재료로 개발된 재료이기 때문에 분무에 의한 현장시공에 적용이 어려웠다.
鹿島는 새로이 재료의 플레믹스화 기술과 분무가공기술을 개발, ECC로 현장시공할 수 있게 하였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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