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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한 글라스 소재와 결정,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접합 복합형 레이저 소자 光學技硏이 제조기술 개발
  • 편집부
  • 등록 2003-10-31 03: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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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學技硏(神奈川縣 厚木市, 사장 岡田幸勝)은 미소한 글라스 소재와 결정 등을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접합하는 ‘복합형 레이저 소자’의 제조기술을 개발했다. 이러한 기술의 개발은 업계에서는 최초라고 한다. 신기술로 소형에 고효율인 광학소자의 제조를 만들 수 있다. 이 회사에서는 사용자로부터의 요구에 따라 신기술을 이용한 광학부품 등을 판매해 나간다. 04년도부터 본격 전개하여 연간 1억엔의 매상을 전망한다. 종래 광학소자는 제조과정에서 접착제를 사용하여 소재끼리를 접합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투과율이나 내열성이 떨어져 레이저 소자로서의 성능이 상당히 저하되어 버려 사용이 곤란한 것이 많았다. 이번에 이 회사에서는 결정이나 글라스 등의 소재표면에 독자의 고정도한 연마가공을 실시, 이온빔을 이용하여 소재표면을 활성화, 진공 속에서 가열함으로써 분자간 결합시켜 복합소자를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 이로써 소형에 고효율인 레이저 소자의 공급을 실현했다. 소자의 접합면적은 최소한 폭 10밀리×판 두께 100미크론까지 가능. 결정과 글라스와 같은 다른 소재의 접합 이외에 같은 결정이나 유리와 같은 동소재의 접합도 가능하다고 한다. 岡田 사장은 신기술에 대해 “신기술로 제조하는 복합형 레이저 소자는 종래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형태의 것. 앞으로는 모든 업계에서의 용도를 기대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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