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대한화학회 산학심포지엄 섹션
주제발표 4건 예정, 일본 원적외선 창시자 Takashima박사 참가 ‘주목’
전국과학기술인협회 원적외선운영위원회(회장 백우현)과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의 새로운 기술’ 산학심포지엄이 오는 10월 16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원적외선 심포지엄은 ‘제92회 대한화학회 총회 및 학술 발표회’와 더불어 개최되는 산학 심포지엄의 한 섹션으로 개최되는 것이다.
산학심포지엄은 세 개의 섹션으로 신약개발, 원적외선과 음이온의 새로운 기술, 정보전자화학소재라는 주제로 화학분야의 최고 책임자가 연사로 참석한 가운데 각 분야별 발전전략과 미래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이번 원적외선 심포지엄을 추진한 백우현 원적외선운영위원회 회장은 “원적외선 심포지엄이 부산에서 개최되는 것은 처음이다. 부산 개최를 통해 서울을 제외한 타 지역에서도 원적외선의 새로운 기술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기능성 건축용 내장타일 및 제조방법’, ‘GDV에 의한 원적외선 기능수의 특성 평가’등 총 4건의 주제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표 참조)
특히 이번 심포지엄을 위해 방한한 Hiroo Takashi
ma 공학박사는 일본 통상성의 원적외선 창시자이며, 원적외선 분야의 권위자로서 ‘The Development of New Far-infrared Radiation and Minus ion Technology’를 주제로 발표하게 되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표 참조)
백우현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오랜 기간 수석연구원으로 있으면서 일본 원적외선분야에 큰 발전을 가져온 Hiroo Takashima 공학박사의 이번 발표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인들의 발표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의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적외선운영위원회측은 이번 산학심포지엄에 관련 학계, 업계 종사자들 150명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10월 16~17일 양일간 원적외선 제품전시회도 병행 개최되어 삼야둔치요 등 여러 원적외선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원적외선제품을 전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姜影旻 기자
‘원적외선과 음이온의 새로운 기술’ 심포지엄 안내
·일시 : 2003년 10월 16일 오후 2시30분
·장소 : 부산 BEXCO 컨벤션홀
·참가비 : 무료
·참가문의 : 대한화학회 (02-3453-3781)
·일정 및 주제 발표
시간 심포지엄 내용 연사
14:30~15:30 개회식
15:00~15:40 기능성 건축용 내장타일 및 제조방법 조대우 (대림요업)
김종성 (대림요업)
15:45~16:35 The Development of New Far-infrared Hiroo Takashima
Radiation and Minus ion Technology Ph.D.Eng.
16:40~17:20 GDV에 의한 원적외선 기능수의 장세홍박사(전자부품연구원)
특성 평가 정동훈박사(일광테크)
17:25~18:05 전통황토 가마를 이용한 고효율 원적외선 유길삼
복사체 제조 및 그 이용 (삼야둔치요)
Hiroo Takashima Ph.D.Eng.
It is born in Japanese country, Seto city, Aichi Pref.in 1932.
1951, National Pottery Research Institute
1993, Retire, National Industrial Institute NAGOYA
The director general of Science and Technology Agency prize are won.
1987, Doctor of Engineering ‘Tokyo Institute of Technology’
1988, Ohokura Kazuchika prize
2002, Nippon Ceramic sociecty prize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