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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코닝, 전자정보소재사업 비중 확대
  • 편집부
  • 등록 2003-11-25 23: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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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코닝(대표 송용로 www.samsungcorning.co.kr)은 디지털 디스플레이의 시장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07년까지 총 5000억원을 투자해서 PDP소재부품과 TFT-LCD소재부품 등 전자정보소재 사업에서의 매출을 1조1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차세대 전자소재 사업발굴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첨단소재기술을 보유한 합작사인 미국 코닝사와 사업협력을 강화하기로 하는 등 5년 안에 디지털 전자정보소재 회사로 탈바꿈하는 내용의 중장기 계획을 마련했다. 주력사업인 브라운관용 유리사업은 중국 거점강화로 외형확대보다는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주력하며, 전자정보소재 분야를 미래 주력사업으로 집중 육성해 이 부문 매출을 현재의 5배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브라운관용 유리사업에 관해서는, 지속적인 성장세에 있는 중국 TV브라운관용 유리 시장 확보를 위해 최근 중국 선전에 있는 합작공장(SEG삼성)의 증설을 진행 중이다. 삼성코닝은 “앞으로 4대 신규사업분야를 PDP와 TFT-LCD소재부품, 반도체 연마재용 나노 파우더, GaN 등 광소재사업 중심으로 특화시켜 기존 코팅사업을 포함한 전자정보소재사업을 5년내에 50%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지난 4월 양산에 들어간 PDP TV의 핵심소재인 PDP필터 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기존 코팅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필름코팅사업 강화와 타겟의 기초소재인 ITO 나노파우더 양산을 추진 중이다. 나아가 미국 코닝사와 공동 설치한 ‘신규사업 발굴위원회’를 적극 가동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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