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내열온도 1500℃ 질화규소 세라믹 개발
  • 편집부
  • 등록 2003-11-25 23:48:36
기사수정
물질·재료연구기구의 廣崎尙登 그룹리더 등은 내열온도 1500℃의 질화규소 세라믹스를 개발했다. 루테늄계 산질화물을 입계로 석출시킴으로써 내열성을 높이는데 성공했다. 냉각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고온연소 터빈 부품과 소형 터빈 블레이드 등에 이용이 전망된다고 한다. 종래의 내열기록은 經濟産業省의 세라믹 가스터빈 프로젝트로 개발된 재료의 1350℃였다. 질화규소는 대표적인 내열세라믹스로 1000℃ 이하의 온도에서는 고강도로 신뢰성이 우수한 재료. 터보챠저로터나 볼베어링 등에 실용화된 이외에 내열성을 향상시킨 실용재료는 1200℃까지 견딜 수 있다. 질화규소는 소재 자체의 내열성은 높지만 소결조제로 사용하는 산화알루미늄과 산화이트륨이 유리상(相)으로 잔류하기 때문에 1000℃이상에서는 유리상이 연화하여 강도가 저하된다. 따라서 소결조제로서 고융점의 질화루테늄계 결정에 주목, 질화가스 속에서 소성하는 가스압 핫프레스법과의 조합으로 소결성의 저하를 커버했다. 또한 소결조제량을 1%로 억제함으로써 치밀하고 고강도인 재료를 얻는데도 성공, 조재량을 줄임으로써 고온에서의 변형도 억제했다. 1% 조제첨가소재를 10기압의 질소 속에서 1950℃로 가열한 상태에서 1시간 핫프레스 소결. 실험조각을 1500℃, 137MPa에서 클리프 시험을 실시, 가스터빈용으로서 1500℃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NK)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monthly_cera
세로형 미코
03미코하이테크 large
02이삭이앤씨 large
오리엔트
미노
삼원종합기계
진산아이티
케이텍
해륭
대호CC_240905
01지난호보기
월간도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