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텅스텐은 초경합금으로 내마모성이 우수한 지르코니아계 세라믹스 금형재료 ‘NPZ-28’을 개발, 이 재료를 사용한 정밀금형의 수주를 시작했다.
소형 커넥터나 리드 부품 등을 프레스 가공하는 금형으로 출하한다. 가격은 금형의 크기나 형상에 따라 다르지만 커넥터용 펀치슬릿이 4만엔.
이 회사의 파인세라믹스 기술을 응용한 것으로 독자의 분말혼합방법으로 도전성 경질물질을 지르코니아에 균일하게 분산시켜 소결했다. 정밀 프레스 금형에 사용되고 있는 초경합금에 비해 날의 수명은 약 1.5배.
코발트 등 금속결합상을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짜기(絞り)가공이나 굴절 가공 등에도 적합하다고 한다. 첫해 3500만엔, 3년 후 1억 5천만엔의 매상을 계획하고 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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