岐阜縣세라믹스기술연구소는 도자기에 그림을 그려 넣는 로봇을 개발했다. 컴퓨터에 입력한 화상을 그대로 옮겨 넣을 수 있는 로봇으로 종래의 판형이 필요치 않게 된다. 얼굴사진을 넣는 등 자기만의 머그컵이나 접시를 간단히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도자기를 놓고 컴퓨터로 그림 그리기를 지시하면 노즐이 다가가 자동적으로 뿜어서 작업을 한다. 종이 프린터에 사용하는 것과 같은 잉크젯 방식을 채용, 4 색까지 사용할 수 있다. 머그컵의 경우, 단색이라면 10분, 4색이어도 30분 정도면 작업이 완료된다. 판형을 사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경우는 일정한 수량이 없으면 채산이 맞지 않는다.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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