鹿兒島대학 농학부 藤井信 교수(식품기능, 면역학)와 鹿兒島縣 牧園町은 이 마을에서 채취, 판매되는 음용온천수 ‘關平鑛泉水’에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발표에 의하면 이 교수는 남녀 24명에게 광천수 1리터를 연속 60일간 마시게 하여 채혈. 핏속에 함유되는 ‘내츄럴 킬러(NK)세포’에 암세포를 접촉시켜, 암세포가 얼마큼 사멸하였는가를 나타내는 NK활성률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음용 전의 평균 30%로부터 60일 뒤에는 48.2%로 상승하였다.
또한 암세포를 접종하여 수돗물과 광천수를 마신 마우스의 비교실험에서도 광천수를 마신 그룹의 종양중량이 대폭 작아졌다고 한다. 이 광천수는 약 170년전부터 이 마을에서 계속 마셔서, 연구그룹은 “무엇인가의 성분이 NK세포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종양의 증대를 억제한 것은 아닐까?”하고 생각하고 있다.
藤井 교수에 의하면 黑醋나 미역 등에서도 암억제 효과가 있는 사실이 실증되었지만, 이번의 광천수와 같이 유기물 이외에서 밝혀진 것은 이례적이라고 한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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