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플라텍(대표 강석환 www.unipt.co.kr)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최대 섭씨 120℃의 열량을 방출할 수 있는 바닥난방 및 사우나용 면상발열체 ‘써니큐(Sunny Q)’를 개발, 출시했다.
면상발열체는 섬유 직포에 세라믹과 전도성 카본 입자를 컴퓨터 설비로 균일하게 도포해 중합한 첨단 에너지 가열체이다.
써니큐는 0.3mm 두께의 시트 타입 제품으로 저온(45℃)과 고온(120℃)에서 모두 일정한 열량을 방출하는 제품으로 일반 도시가스 및 등유 등을 사용하는 전기용품에 비해 전력소비를 50∼70%까지, 가격은 30∼50%까지 줄였다고 한다.
유니플라텍은 “이 제품을 액자형 히터, 바닥난방, 축사난방, 개인용 사우나 등 각종 산업 및 가정용 응용 제품에 적용, 생산할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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