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니아 주립대학에 의하면 타이테니아(Titania)는 다음으로 민감한 재료보다도 1500배나 더 민감하게 수소를 감지한다고 한다.
타이테니아 나노튜브속으로 들어간 수소는 표면에서 떠돌아다닐 뿐만 아니라 개개의 전하를 띈 입자로 나뉘어져 표면에 침투한다. 이들 수소 이온은 전기가 통할 수 있는 전자를 제공하게 되어 전도성의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이 민감도는 표면 영역에서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 나노 구조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 실험의 결과 타이테니아 나노튜브 센서는 1ppm에서 4%까지의 영역의 수소 농도를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연구는 NSF의 부분적인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A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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