丸勝산업(치바현 후나바시시 中澤사장)은 과학기술진흥사업단(JST)로부터 위탁받아 산화 티탄계 식품의 품질보존제 개발에 성공하였다. 산업기술종합연구소의 연구자 등은 기술종자를 활용하여 종래의 철계 품질보존제와 달리, 전자렌지에 가열하는 식품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 포인트.
산화티탄의 광촉매효과로 곰팡이와 잡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다양한 가공식품과 신선식품의 산화방지, 선도유지에 응용할 수 있다.
산업기술종합연구소의 峠田博史환경재료화학 연구팀장은 연구성과를 이용한 것으로 산화티탄분말을 수소와 질소혼합가스 등의 환원가스를 가열처리하고, 결정속의 산소를 일부 빼앗아 주위의 산소를 끌어당기는 작용을 하도록 한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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