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야 아마자키마자크는 공작기계부품은 720시간(30일연속, 24시간 가동)연속으로 무인으로 기계가공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창고에서 다양한 작업을 선별하여 배출, 각 사양으로 가공, 세정, 보관까지를 완전히 자동화, 인건비에 영향을 주지 않고 생산량 증가에 재빠르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중국 등 인건비가 싼 나라와 대항할 수 있는 국내용 기계가공설비로서 외부판매도 검토중이다.
720시간 무인화시스템은 공작기계를 중심으로한 플렉시블 생산시스템(FMS)과 지능로봇을 조합한 것이다. 지능 로봇은 시각센서를 가지고 있어, 각기 다른 현상과 크기의 작업을 선별하여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
더욱이 팔레트상의 치구에 작업을 붙이는 등 지금까지 인간이 했던 작업을 바꾸어 놓았다. 야마자키마자크에서는 우선 복합가공 공작기계를 생산기점으로 한 美濃加茂제작소(기후현 美濃加茂시)에 도입. 순차적으로 본사에 있는 大口제작소(아이치현大口町와 야마자키마자크 정공(미에현 桑名市)에 설치하였다. 시스템 구축에 있어서도 야마자키마자크와 파니크, 牧野후라이스 제작소와 공동개발한 일반기계 가공용의 장시간 무인 기계가공 시스템을 공작기계 생산용으로 개량하였다.
야마자키마자크에서는 운용 등의 노하우를 축적, 앞으로 중국 등의 제품과 대항할 수 있는 설비로서 외부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야마자키마자크는 불황, 호황 등의 변동이 심한 공작기계 수요에 바로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다품종 소량부터 다양한 종류와 다양한 양에 따라 대응하는 자동화 생산 시스템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92년에는 美濃加茂제작소에서 자동판금가공시스템을 구축한 실적이 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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