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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硏연합 파인세라믹 기술혁신 클럽’ 발족
  • 편집부
  • 등록 2003-12-25 22: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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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업기술원·68개 세라믹부품소재 기업부설연구소 주축, 기술혁신사업 공동 추진 파인세라믹 연구역량 극대화 계기 기대, 세계적 연구클럽으로 발전 지원 계획 요업기술원(원장 정수철)은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의 핵심소재로 부각되고 있는 파인세라믹 기술혁신사업을 공동추진하기 위해 ‘産ㆍ硏연합 파인세라믹 기술혁신 클럽’을 발족하고 지난 11월 27일 제1차 회의를 가졌다. ‘産ㆍ硏연합 파인세라믹 기술혁신클럽’은 요업기술원과 68개 세라믹 부품소재 기업부설연구소가 주축이 되어 구성된 것으로, 10대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중 6개 산업분야(디지털 TV, 디스플레이, 차세대 반도체, 차세대 이동통신, 지능형 홈네트워크, 차세대 전지)의 핵심부품소재로 부상하게 될 파인세라믹 분야의 기술혁신을 통해 70%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파인세라믹 소재의 국내 생산기반 구축은 물론 나노세라믹 소재, 바이오세라믹 소재 등 미래 첨단 세라믹 소재의 실용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술혁신클럽은 특히 기업의 CEO 뿐 아니라 실제 연구개발인력의 참여를 유도하고 원천기술의 공동연구와 개발기술의 실용화에 대한 모색, 국내 세라믹기업들의 네트워크 형성과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요업기술원에 따르면 기술혁신클럽은 임의조직의 형태로 운영되며 세라믹스 관련 기업부설연구소의 전문인력이 회원으로 참가하여 정책 협의 또는 세미나 형식으로 분기별로 1회의 정기모임을 갖게 된다고 한다. 산업자원부에서는 ‘産ㆍ硏연합 파인세라믹 기술혁신클럽'이 공동 R&D, 개발기술 산업화의 공동추진, 기술이전, 기술정보 교류, 중소기업체 기술인력 확보지원과 국제 기술협력 등의 활동을 통해 파인세라믹 분야 국내 연구역량의 극대화를 기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국내 대학과 해외 주요 세라믹 연구소와 기업까지도 참여시키는 범 세계적인 파인세라믹 연구클럽으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시책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1월 27일 제1차 회의 개최 한편 11월 27일에 개최된 제1차 회의는 산업자원부 생활산업국 고정식 국장, 조기성 과장 등 세라믹 관련 기관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기성 과장이 파인세라믹 산업 정책방향에 대해 발표했으며 ‘기업의 입장에서 본 국내 세라믹스 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기업체 관계자의 발표가 이루어졌다. 朴美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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