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소와 샤프는 자동차용 제균이온 발생기 ‘이온테라’를 공동개발하고, 발매한다고 발표하였다. 제균이온을 발생시켜 자동차 내에 부유하는 곰팡이나 바이러스의 번식능력을 잃게 만드는 것이 특징. 값은 22,000엔. 전국의 자동차 딜러나 자동차용품 등에서 연간 10만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시거라이터소케트 전원이 있는 모든 차량에 손쉽게 장치할 수 있다.
샤프의 八尾공장(大阪)에서 생산하고, 덴소가 자동차용품점이나 전국적으로 약 800군데 있는 덴소계의 서비스거점에서 판매한다. 연말에는 동남아시아에서도 판매. 이온테라는 지름 6.6㎝, 높이 15㎝. 반원의 원통형으로 캔맥주 정도의 크기. 무게도 330그램으로 가볍고, 컵홀더에 놓는다. 플라스마방전으로 양이온과 음이온을 거의 같은 수로 만들어, 공기 중에서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곰팡이의 사체나 똥 등 부유 알레루겐을 잡아서 무력화한다. 별도 판매하는 전용 AC 100볼트용 어댑터를 사용하면 가정에서도 사용한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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