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이물산하우스테크노(도쿄 中央區 사장 伊藤賢男)는 업계최초로 광촉매 유리를 채용한 기획제안형 목조주택 ‘그레이시오’을 발매한다. 창고가격은 3.3평방미터당 56,800엔으로 판매지역은 수도권과 긴키지역이다. 연간 300동 수주를 목표로 하는 ‘그레이시오’는 나무의 특성을 최대한으로 살리고 구조의 견고성을 확보하면서 나무가 갖는 촉감, 커다란 개구부로 자연과의 일체감과 외관의 중후감을 살렸다. 거실은 전면개방 가능한 와이드 오픈 샤시를 채용하여 광촉매 유리로 창손질을 간단하게 하였다. 2층은 앞으로 칸막이 벽을 떼어내 한 방으로 하는 등 가족 구성에 맞춘 변경이 가능하다. 홀을 유용하게 활용한 서재는 서적을 깨끗하게 수납하는 이외에도 시스템 가구에 책상을 조합하여 서재공간을 확보하였다.
외장 완성재료는 탄성 세라믹 실리콘 수지를 배합, 내구성 저오염성 모두 2배로 올렸다. 방수성도 뛰어나기 때문에 유지수리도 적어 경제적이다. 또 계단에서 나는 소리도 배려, 바닥 밑에 음을 차단하는 효과가 높은 고비중 석고보드로 차음효과를 올렸다.
1층 천정은 이중으로 깔고 방진 나무를 사용하여 소리전달을 줄였다. 욕실, 화장실의 배수관은 흡음 우레탄과 제진 차음 시트로 소리를 이중으로 흡수, 조용하게 하였다. (NK)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